Honeycomb은 가볍고 사용하기 편한 다용도 접이식 체어입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 소재이며, 등받이와 좌석은 투명 또는 전체 컬러 처리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입니다. 정교한 육각형의 벌집 모듈 구조가 텍스처를 더하면서, 입체감 넘치는 장식의 심미성뿐만 아니라 기능성, 가벼움, 인체 공학 요소까지 놓치지 않는 제품입니다. 실외 공간이나 협소한 공간에 활용도가 높은 접이식 체어로, 접었을 때 너비가 7cm밖에 되지 않습니다.
1945년 레노 트렌메지나(코모) 출신인 알베르토 메다는 1969년 밀라노 공과대학 기계공학 석사를 거쳐 1973년 카르텔 사의 기술 책임자로 재직하다 1979년, 프리랜서 엔제니어이자 디자이너로써 다수의 회사와 일을 진행하며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후 황금 콤파스상을 5차례 받으며 디자인을 인정 받았으며 그의 제품은 "디자인은 결국 기능을 따른다"는 말을 꾸준히 입증해 오고 있다.